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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좀비티비] 충격의 4부리그 탈락… 아모림 감독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다" 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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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라바오컵 2라운드에서 4부리그 그림즈비 타운에 패배하며 충격을 안겼다. 경기 후 후벵 아모림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례적으로 내면의 갈등을 드러내며, 팬들과 언론의 우려를 더욱 증폭시켰다.


한국 시각 8월 28일, 링커셔주 클리소프스의 블런델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 2라운드 경기에서 맨유는 그림즈비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1-12로 밀려 탈락했다. 명문 구단이 4부리그 팀에 무너진 결과에 팬들은 충격과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기자회견에서 아모림 감독은 “어떤 날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어진다. 또 어떤 날은 이 자리에 20년이고 있고 싶다”고 말하며 “선수들이 사랑스러울 때도 있지만, 때론 실망스럽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는 단순한 경기 결과 이상의 감정적 피로와 혼란을 드러낸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다.


아모림은 그림즈비전 직후 “선수들은 모든 것을 보여줬다”는 발언으로도 뒷말을 자초했다. 일부 언론과 팬들은 이를 “선수들이 더 이상 감독을 위해 뛰지 않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라커룸 분위기까지 의심하고 있다.


그는 언론 대응 방식에 대한 조언도 거절했다. “사람들은 내가 좀 더 차분해지길 바라지만, 그건 내 성격이 아니다. 내 열정은 이렇게 표현된다”며 “프리시즌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기에 더 실망스럽다”고 설명했다.


영국 언론은 9월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맨유 수뇌부와 아모림 감독 간의 거취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일부 매체는 “구단이 자진 사퇴를 우려한다”는 보도도 내놨다.


이에 대해 아모림은 “우리는 항상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지금은 번리전만 생각하고 있다”며 “나는 이 일을 하루하루 살아내듯 하고 있다. 그 자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다가오는 번리전은 아모림 감독의 리더십과 팀 분위기 모두에 있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진한 흐름과 감독 발언이 맞물리며, 맨유는 시즌 초반부터 심각한 내부 동요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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