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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좀비티비] 감보아, 8월 무승 부진 돌파할까…한계를 넘은 진짜 에이스의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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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가 다시 한 번 에이스의 무게를 짊어진다. 시즌 내내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8월 들어 유독 승운과는 멀어진 모습이다.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감보아는 시즌 15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14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2.56을 기록 중이며, 84⅓이닝을 소화하며 이미 커리어 최다 이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감보아의 위력은 6월에 폭발했다. 당시 5경기 모두 승리하며 평균자책점 1.72로 월간 MVP까지 수상했다. 좌완 파이어볼러로서의 존재감은 타자들을 압도하기 충분했고, 반즈의 공백을 메우는 것은 물론 팀의 핵심 전력으로 급부상했다.


7월까지 흐름도 나쁘지 않았다.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46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다. 하지만 8월 들어 분위기가 달라졌다. 4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채 3패를 떠안았고, 평균자책점도 3.80으로 상승했다.


구속이나 제구 등 투구 내용은 여전히 견고하지만, 팀 타선의 지원 부재와 수비 실책 등 외부 요소들이 발목을 잡았다. 실제로 감보아는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음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특히 7월 24일 키움전 7이닝 무실점 호투 이후, 단 한 번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번 등판은 감보아에게 체력적 한계를 시험하는 무대가 될 수도 있다. 그는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고, 마이너리그에서도 단일 시즌 100이닝 이상을 소화한 경험이 없다. 현재 이닝 수만 봐도 커리어 하이를 눈앞에 둔 만큼, 지금의 부진이 단순한 흐름인지 아니면 체력 저하의 신호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롯데는 최근 긴 연패를 끊고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이제 팀이 다시 안정감을 찾기 위해서는 감보아가 다시 정상 궤도에 올라야 한다. 이번 등판이 그의 에이스 자질을 증명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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