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좀비티비] 190억 받고 삼진만? 다저스 고민 깊어지는 '테일러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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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크리스 테일러(35)가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일러는 2025년 시범경기에서 13경기 동안 타율 0.083(2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1삼진을 기록하며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적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김혜성은 2024시즌 KBO리그에서 타율 0.304, 7홈런, 57타점, 50도루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테일러는 2021년 시즌 후 다저스와 4년 총액 6,000만 달러(약 790억 원)에 재계약을 맺었으며, 2025년 연봉은 1,450만 달러(약 190억 원)입니다. 그러나 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그의 높은 연봉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테일러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그를 벤치에만 둘 수 없는 상황입니다. 팀은 그의 다재다능함과 경험을 고려하여 부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테일러가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타격감을 회복하여 팀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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