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좀비티비] ‘120억 사나이’ 송성문, 홈런 포함 2타점 맹활약…키움, NC 꺾고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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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원정에서 터진 중심타선의 힘
8월 5일 창원NC파크. 키움 히어로즈가 타선 응집력을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8-5로 꺾고 2연패 사슬을 끊었다.
비FA 다년계약(6년 120억 원)으로 화제를 모은 송성문이 홈런과 2타점, 2볼넷, 1도루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태진도 멀티히트(2안타)와 홈런,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점수 주고받기
1회초, 송성문과 최주환이 연달아 볼넷으로 출루했고, 몸에 맞는 공까지 더해진 만루 상황에서 카디네스의 희생플라이, 김태진의 적시타로 키움이 먼저 2점을 뽑았다.
1회말, NC도 박건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으며 2-1이 됐다.
2회초, 박주홍의 볼넷 이후 송성문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려 점수를 벌렸다. 2회말, NC는 안인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으나, 3회초 김태진이 솔로포를 가동하며 5-2로 달아났다.
중반 반격한 NC, 동점까지 추격
NC는 4회말 김형준의 2점 홈런으로 1점 차로 좁혔다. 6회말에는 이우성의 2루타와 김휘집의 적시타가 이어져 5-5 동점을 만들었다.
8회 결정타…키움이 승부 마무리
팽팽하던 승부는 8회초에 기울었다. 고영우가 실책으로 출루한 뒤 포일로 3루까지 진루했고, 박주홍이 중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올렸다. 이어 송성문이 볼넷을 얻어 나간 뒤, 임지열과 최주환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점수는 8-5로 벌어졌다.
마지막 두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키움은 원정 첫날부터 값진 승리를 챙겼다.
송성문의 장타력과 출루 능력이 다시 한 번 빛난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