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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좀비티비] 호날두 아들 “야말이 더 잘해”…전설의 이름 넘어선 16세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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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유럽 축구계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켰다. 15일(한국시간) 인기 트위치 스트리머 라카이의 생방송에 출연한 그는 “우리 아버지보다 라민 야말이 더 잘한다”며 깜짝 발언을 했다.


호날두 주니어는 “야말은 아직 우승은 없지만, 현 시점에서 최고의 선수”라며 “그는 진짜로 탑 클래스”라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전설적인 아버지를 직접 언급한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바르셀로나 소속의 라민 야말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서 만 16세의 나이로 스페인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며 세계 축구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24-25시즌에는 53경기에서 17골 25도움을 기록하며, 이미 엘리트 선수 반열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생인 야말은 역대 스페인 대표팀 최연소 데뷔 기록을 갈아치우며 등장했고, 클럽에서는 라리가, 스페인 슈퍼컵, 코파 델레이 등 각종 대회에서 바르셀로나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 중이다.


이와 비교되는 호날두는 발롱도르 5회, 챔피언스리그 4회, 유로 2016 우승을 포함한 엄청난 커리어를 지녔다. 하지만 그의 아들이 선택한 이름은 바로 ‘야말’이었다.


호날두 주니어는 현재 포르투갈 U-15 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며,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 나스르 유스팀을 두루 거친 바 있다.


야말과 같은 동세대 슈퍼스타를 동경하는 모습은, 단순한 비교 이상의 의미를 담는다. 현역 전설을 넘어선 재능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형성되고 있음을 상징하는 대목이다.


호날두 주니어는 “이제 야말은 우승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는 모든 것을 가진 선수가 될 것”이라며 그의 성장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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