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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좀비티비] 거스 포옛 감독, 6월 무패행진으로 ‘이달의 감독상’ 2개월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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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를 이끄는 거스 포옛 감독이 두 달 연속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포옛 감독이 6월 열린 K리그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지도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은 6월에 치른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 챙긴 승점은 10점으로, K리그1과 K리그2 전체 구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다. 87.5%의 승률 역시 두 리그를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이다.


팀은 18라운드에서 강원을 3-0으로 꺾으며 한 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수원FC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첫 4연승을 달성했고, 서울과의 20라운드에서는 1-1로 비겼다. 마지막으로 김천상무전에서 2-1 승리를 챙기며 전북은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포옛 감독의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전술 운용을 넘어 팀 전체를 하나로 묶는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지난 5월에도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던 그는 이번 6월 수상으로 두 달 연속 해당 상을 거머쥐게 됐다.


‘flex 이달의 감독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공식 HR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HR 플랫폼 기업 ‘flex’가 후원한다. 수상자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훌륭한 조직 리더로서 모범이 된 감독에게 매월 수여되는 상이다.


연맹 관계자는 “포옛 감독은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연승을 이어간 것은 물론, 전북 특유의 저력을 회복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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