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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좀비티비] “NC팬이 내 앞에서 울었다”…손아섭, 작별의 발걸음 속 진심 담은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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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트레이드, NC 떠나는 손아섭

7월 31일,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 간의 깜짝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36)이 NC를 떠나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된 것이다. 한화는 외야 전력 보강을 위해 3억 원 현금과 2026 신인지명 3라운드 지명권을 NC에 내주며 손아섭을 영입했다. 2022시즌부터 NC에 합류해 4년간 함께 했던 손아섭은, 예비 FA 시즌을 맞아 창원을 떠나는 선택을 하게 됐다.


“창원은 제2의 고향”…팬들 향한 진심 담긴 작별 인사

손아섭은 NC 구단 채널을 통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조금 더 좋은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아쉽다”는 작별 인사를 전했다. 그는 “창원은 제2의 고향 같다. 어릴 때부터 경기했던 곳이고, 롯데 시절에도 제2 홈구장이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트레이드 소식에 설렘과 아쉬움 교차

전격적인 이적 소식을 접했을 당시 심정을 묻자 손아섭은 “감정이 복잡했다. 아쉬움도 있었고, 설렘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화가 날 왜 선택했는지 경기로 보여드리고 싶다”며 새로운 팀에서의 각오도 함께 전했다.


4년간의 NC 생활…“스스로 만족 못 했다”

손아섭은 NC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내가 생각했던 모습의 20~30%밖에 보여주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구단이 원했던 만큼 해내지 못한 점이 늘 아쉬웠다”며 진솔한 속내를 전했다. “남은 에너지를 다 쏟아붓겠다”고 덧붙이며 한화에서의 반등을 다짐했다.


후배들과 팬들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

그는 NC 후배들에 대해서도 따뜻한 말을 남겼다. “성장 가능성이 많은 선수들이 많다. 내가 보기에 NC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라며 “더 힘이 돼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팬들에게는 “마치 내가 원래 NC 선수였던 것처럼 받아주셨다. 인터뷰 오기 전 한 팬이 경기장 앞에서 우는 모습을 봤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말하며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부상으로 당장은 결장…한화 유니폼으로 새 출발

손아섭은 1일 KIA전이 열리는 광주에서 한화 선수단과 첫 동행을 시작했다. 다만 현재 옆구리 미세 손상으로 인해 당장 경기에 나서긴 어려운 상황이다. 그는 치료에 전념한 뒤 다시 필드에 설 예정이다.


베테랑 손아섭의 이적은 단순한 트레이드 이상의 감정이 오간 순간이었다. 팬들 앞에서 눈물로 작별을 고한 그가, 한화에서 다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야구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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