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좀비티비] 한화, 8회 동점 성공… 두산과 연장 11회 끝 4-4 무승부
본문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 7월 24일)
잠실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4-4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양 팀 모두 선발 투수들의 호투와 중후반 폭발적인 타선 덕분에 승부는 팽팽하게 이어졌고, 끝내 결판을 내지 못했다.
경기 정보
리그: 2025 KBO 리그
경기: 두산 베어스 vs 한화 이글스
날짜: 2025년 7월 24일 (목)
장소: 잠실야구장
최종 스코어: 두산 4 – 4 한화
경기 요약
경기 초반은 양 팀 선발 투수 코디 폰세(한화)와 최승용(두산)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두 투수는 나란히 6이닝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7회초 한화는 노시환의 2루타와 채은성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냈지만, 곧바로 7회말 두산이 김재환의 투런포를 포함해 3득점을 추가하며 역전했다. 이어 박준순과 양석환의 타점으로 4-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나 한화는 8회초 집중력을 발휘했다. 연속 안타와 적시타가 이어졌고, 최재훈의 동점타까지 터지며 단숨에 4-4를 만들었다. 이후 연장 11회까지 이어졌지만, 양 팀은 더 이상의 득점을 만들지 못하고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주요 장면 타임라인 (YouTube 기준)
0:00 – 7회초 한화 선제 득점
1:00 – 7회말 김재환 역전 투런 홈런
1:35 – 두산 추가 타점 장면
2:15 – 8회초 한화 동점 추격 장면
3:00 – 연장전 수비 및 투수 활약
시청 포인트
두 선발 투수의 안정적인 운영 속에 중후반 갑작스레 열린 타격전이 압권이었다. 김재환의 투런 홈런과 한화의 집요한 반격이 극적인 흐름을 만들었고, 연장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양 팀 불펜진의 집중력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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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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