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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9타수 무안타, 겨우 볼넷 출루...그런데 감독은 "위즈덤, 걱정 안 한다" 왜?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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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와 KIA의 경기가 열렸다. 2회 삼진을 당한 KIA 위즈덤. 부산=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5.03.08/[창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웃어야 돼? 울어야 돼?

우여곡절 끝 첫 출루, 그런데 정타가 나오지 않는다.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위즈덤의 시범경기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KIA는 올시즌을 앞두고 엄청난 결단을 내렸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에 공헌하고, 3년간 꾸준한 활약을 해준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와 이별을 선택했다.

이유는 하나였다. 올해도 우승에 도전해 2연패 위업을 달성하겠다는 것이었다. 소크라테스도 좋은 타자 지만 매 시즌 기복이 있었고, 확실한 거포가 아닌 중장거리 유형의 타자라 4번 자리에서 크게 쳐줄 타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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