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좀비티비 ] 김민재, 뮌헨 챔피언스리그서 철벽 수비로 무실점 승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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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홈 경기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레버쿠젠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번 승리로 뮌헨은 16강 2차전에서 2골 차로 져도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뮌헨은 전반 9분 해리 케인의 헤더 골로 앞서 나갔고, 후반 9분 자말 무시알라가 골키퍼 실수를 틈타 추가 골을 기록했다. 후반 30분에는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김민재는 후반 44분 교체될 때까지 중앙 수비를 맡아 레버쿠젠의 공격을 막아내며 무실점을 지켰다.
한편, 이강인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PSG)은 홈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PSG는 27번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알리송의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리버풀은 2번의 슈팅 중 1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거뒀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으며, 경기 중 교체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황인범이 부상으로 결장한 페예노르트는 홈에서 인테르 밀란에게 0-2로 패했다. 황인범의 2차전 복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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