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김민재 초비상! 뮌헨 수비핵심 '종아리 파열' 우승 트로피 물건너 간다…세리머니하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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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바이에른 뮌헨 수비의 리더 역할을 하는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한국 국가대표 김민재와 함께 뮌헨 수비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노이어의 이탈은 팀에게는 뼈아픈 소식일 수밖에 없다. 김민재에게 가해지는 수비 부담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모두에서 우승을 노리는 뮌헨인 만큼 향후 일정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뮌헨은 6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마누엘 노이어는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을 상대로 한 경기 도중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부상을 당했다"라며 "이는 바이에른 뮌헨 의료진의 검진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이로 인해 뮌헨의 골키퍼는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이어의 이번 부상은 어처구니없게 발생했다. 팀 동료의 득점에 기뻐 과격한 세리머니를 펼치던 중 다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노이어에게 세리머니 행위를 금지 해야 한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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