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가 늙었다?' MLB닷컴 "7년 만에 가장 낮은 승률 기록할 것"..."양키스의 포스트시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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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7년 만에 가장 낮은 승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간) 2025시즌에 대한 '대담한 예상'이라는 기사에서 "다저스가 최소 7년 만에 최저 승률 기록할 것"이라며 "그것은 다저스에 대한 기대가 너무크기 때문에 그렇게 대담한 주장은 아니다"라고 했다.
MLB닷컴은 "다저스는 정기적으로 100승 이상을 거두는 팀이다(지난 5개 시즌의 승수는 98, 100, 111, 106, 106이고 2020년 승률은 그 어느 해보다 높았다). 따라서 그 숫자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들이 2018년에 거둔 92승까지 떨어질 수 있을까? 아니면 2016년의 91?"이라며 "공격적인 오프시즌에도 불구하고 그럴 수 있다. 다저스는 늙었다. 올 '메모리얼 데이'에 30세 미만이 될 이 팀의 선발 선수로 유력한 유일한 선수는 김혜성이지만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할 투수들로 가득 차 있다. 모두가 기대하는 것만큼 지배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2018년과 2016년에 '다운'시즌이 있었지만 그들은 그해에도 NL 서부지구에서 우승했다"고 덧붙였다.
MLB닷컴은 또 양키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체는 "이는 그렇게 미친 생각은 아니다. 우선, 동부지구의 다른 모든 팀이 향상될 가능성이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스포츠계에서 최고의 오프시즌 중 하나를 보냈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젊은 선수들은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구단 통제 마지막 시즌에 올인할 것이고, 탬파베이 레이스의 젊은 인재들이 떠오르고 있다"며 "양키스는 후안 소토를 잃은 후 많은 의문점이 생겼다. 특히 해당 라인업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이는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DJ 르메이유에 대한 부상 소식이 표면화되기 전에도 마찬가지였다)"며 "이에 따라 애런 저지가 많은 무거운 작업을 수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랜차이즈에는 항상 질문이 제기된다. 저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 그는 과거에도 부상에 시달렸고, 점점 나이를 먹고 있다(4월 27일에 33세가 됨), 잊지 않도록 하면 그는 거대합니다. 그리고 만약 양키스가 저지를 일정 기간 동안 잃으면 망할까? 2023년 저지가 106경기 출장에 그쳤을 때 양키스는 그 없이 25승 31패를 기록하며 82승 80패에 그쳤다는 점을 잊지 말라. 한 선수에게 많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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