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부터 4할 타자…이정후, 美 매체 예상대로 부활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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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시범경기부터 펄펄 날고 있다.
이정후는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6경기 뛰며 15타수 6안타로 타율 0.400을 기록하고 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무려 1.167에 홈런 하나도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주전 중견수이자 1번과 3번 타순을 오가며 연일 맹타를 휘두르는 중이다. 시범경기 전 미국 현지 매체들이 예상한 이정후의 부활이 완벽히 맞아 떨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지난해 5월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수비 도중 펜스와 부딪혀 왼쪽 어깨를 다쳤다. 수술을 받았고 시즌은 일찍 끝났다.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이정후 성적은 37경기 타율 0.262 38안타 2홈런 8타점 15득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41이었다. 이정후로선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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