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형, 나 어떡해?' 대충격, 한국축구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 PSG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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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골든보이' 이강인(23)이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두 시즌 만에 쫓겨날 위기에 빠졌다.
PSG의 촘촘한 스쿼드와 경쟁자들의 뜨거운 상승세 때문에 입지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PSG 구단도 냉정한 결정을 내렸다. 이강인의 재능과 한국 시장 공략의 가치를 과감히 포기할 전망이다.
이강인이 PSG에서 내쫓길 위기라는 내용은 프랑스 매체 풋01에 의해 보도됐다.
이 매체는 7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이 PSG에서 마지막 몇 주간을 보내고 있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PSG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면서 '이강인은 한 동안 팀의 핵심적인 조커로 활용되며 경기 후반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최근 몇 주간 거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교체로 나오더라도 점점 출전시간이 짧아지는 등 입지가 크게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충격적인 내용이다. 그간 이강인은 팀의 '마당쇠'나 마찬가지였다. 가짜 9번과 우측 윙포워드, 중앙 미드필더 등을 전천후로 누비며 출전시간에 상관없이 뛰어난 기술과 활동량을 보여줬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총애를 받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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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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