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손흥민 '3번째 뮌헨맨' 우승 도전,"케인·다이어 적응 도와"…토트넘, 크팰서 'SON 대체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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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에 이어 근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동하는 3번째 토트넘 출신 선수가 될 수 있을까.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을 대비해서 대체자를 찾는데 분주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최근 몇 년 동안 주전 라인업의 핵심 선수 두 명을 바이에른 뮌헨에 내줬다.
바로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다. 케인은 토트넘 최고 선수였기 때문에 구단 입장에서는 타격이 큰 이적이었다. 다이어의 경우 로테이션 멤버로 팀의 부상 자원이 발생할 시 제역할을 했었다.
이들은 모두 뮌헨으로 팀을 이동했으며 현재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케인이 소망했던 우승 트로피의 꿈이 이번 시즌에는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이어도 우승 멤버가 된다. 뮌헨은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레버쿠젠과의 승점차는 8점으로 우승이 유력하다.
케인과 다이어 모두 토트넘에서는 리그 타이틀을 차지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들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우승을 경험한다면 손흥민 입장에서도 뮌헨 이적을 적극 고려할 이유는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각) "손흥민이 10년간 몸담았던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차기 행선지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뮌헨은 케인과 다이어 뿐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많은 선수들을 데려갔다.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익숙한 팀이다"라며 "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리로이 사네를, 리버풀에서 사디오 마네를 영입한 바 있으며, 지난 여름에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마이클 올리세를 영입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그들은 오랫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또 다른 공격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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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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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3.07현건 옥금 울산옵 ㅅㅅㅅㅅㅅ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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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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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