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09일 LG vs 키움 KBO 분석 및 예측 [스포츠중계 좀비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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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vs 정현우, 경험과 흐름의 차이가 승부를 가른다
[ 선발 – 손주영 (6승 6패, ERA 3.98) ]
3일 롯데전에서 6이닝 무실점 쾌투.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며 안정된 제구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 4월 8일 키움전에서도 7이닝 1실점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고, 타선이 약한 키움 상대로 유리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 선발 – 정현우 (2승 3패, ERA 3.57) ]
3일 KT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으며, 원정 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LG 타선은 정현우의 실투를 놓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지난 맞대결의 성과는 잊는 편이 나을 듯하다.
[ 불펜 비교 및 컨디션 ]
LG는 임찬규가 6이닝 3실점 후 불펜이 3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히 마무리. 유영찬이 마무리로 세이브를 챙기며 마무리 역할도 안정적.
키움은 하영민의 호투 후 원종현이 2실점으로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불펜의 전반적인 불안정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 타격 흐름 및 비교 ]
LG는 하영민-원종현 상대로 4득점, 특히 7회말 역전 장면에서 집중력이 돋보였다. 오스틴의 공백으로 인한 장타 부족이 변수지만, 경기 후반 집중력은 긍정적인 신호.
키움은 임지열의 홈런 포함 3득점 후 타선이 침묵. 외국인 타자 스톤의 부진이 장타 생산력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후반 승부에서 밀리는 패턴이 반복된다.
[ 예상 흐름 및 베팅 포인트 ]
손주영은 흐름을 탄 투수이며, 키움의 타격 스타일과도 상성이 좋다. 반면 정현우는 원정에서의 기복이 심하고, 키움 불펜은 뒤를 받쳐주기 어렵다. LG는 선발-불펜-타격에서 모두 근소하거나 뚜렷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경기 후반 승부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LG가 무난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일반 승리 추천: LG 승
핸디캡 기준 추천: LG 승
오버/언더 기준 추천: 오버
예상 스코어: LG 7 – 키움 3
※ 본 분석은 경기 전 데이터와 흐름을 기반으로 제공되며, 결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해당 경기는 스포츠중계 좀비티비에서 실시간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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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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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7.09